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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(1~7일권)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. 일주일 내외로 서울을 방문하시는 내외국민 모두 구매할 수 있습니다. 신청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비싸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니 확인하시고 꼭 구매하세요.
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가격
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총 5종으로 1일권은 5천 원, 2일권은 8천 원, 3일권은 1만 원, 5일권은 1만 5천 원, 7일권은 2만 원입니다. 이 가격은 따릉이 이용비용이 미포함된 금액입니다. 단기권은 사전충전이 불가능하며, 개시일을 선택할 순 없고 충전일부터 사용기간이 시작됩니다. 아쉽게도 단기권은 청년할인이 되지 않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단기권 구매 방법
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종류가 있어 편의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. 외국인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,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도 실물카드 구매가 가능합니다. 카드 종류별로 구매방법이 다르니 확인해보세요.
기후동행카드 단기권 환불
기후동행카드 단기권도 환불할 수 있습니다. 충전 가격에서 누적 이용요금 및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됩니다. 단, 실 사용액이 충전금보다 많다면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 또한 따릉이는 하루 당 1천 원씩 최대 5천 원을 차감합니다. 반드시 사용만료일 전 환불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, 환불 방법이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에 따라 다르니 꼭 확인해서 손해보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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